한국심리연구소 대전심리상담센터 | 아동·청소년 상담

분리불안이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생후 7~8개월부터 15개월까지 심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주 양육자와의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된 아이도 분리불안을 경험하는 등 대부분의 아이들이 겪는 과정이지만, 양육자와 애착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나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 아이의 경우 불안감으로 인한 분리불안 증상이 지나치게 지속되어 학교적응이나 또래 관계 형성,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이란?

부모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생후 7~8개월부터 15개월까지 심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주 양육자와의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된 아이도 분리불안을 경험하는 등

대부분의 아이들이 겪는 과정이지만 양육자와 애착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은 아이나 지나치게 밀착되어 있는 아이의 경우

불안감으로 인한 분리불안 증상이 지나치게 지속되어 학교적응이나 또래 관계 형성,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요 애착 대상이 집을 떠나야 할 때마다 심한 불안과 고통을 느낀다.
	주요 애착 대상을 잃거나 그들에게 질병, 부상, 재난 혹은 사망과 같은 해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지속이고 과도하게 걱정한다.
	애착 대상과 분리될 수 있는 사건들(예: 길을 잃음, 납치, 사고, 죽음)에 대해 지속적이고 과도하게 걱정한다.
	분리에 대한 불안 때문에 밖을 나가거나, 집을 떠나거나 학교나 직장 등에 가는 것을 지속적으로 꺼리거나 걱정한다.
	혼자 있게 되거나 주요 애착 대상 없이 집이나 다른 장소에 있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과도한 공포를 느끼거나 분리의 주제를 포함하는 반복적인 악몽을 꾸거나 꺼린다.
	주요 애착 대상으로부터 분리되거나 분리가 예상될 때 반복적인 신체 증상(예: 두통,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을 호소한다.